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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양미라 아들 서호, 심쿵 눈웃음+아가 소리..눈에 넣어도 안 아플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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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양미라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양미라가 아들 서호의 귀여움을 자랑했다.

30일 배우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모 삼촌 많이 웃고 안전한 추석연휴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모, 삼촌과 놀고 있는 양미라의 아들 서호의 모습이 보인다. 서호는 자신의 이름을 부르자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지으며 아가아가한 소리를 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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