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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北 "화려한 변신 바라며 목숨처럼 지켜온 존엄 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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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 유엔주재 북한 대사는 유엔총회 연설에서 북한이 내린 결론은 "평화는 결코 저절로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쟁을 억지할 수 있는 절대적인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가 확고하게 지켜지고 있는 것도 북한이 효과적인 전쟁 억지력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때문에 '목숨처럼 지켜온 존엄'을 어떤 이유로도 팔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성 / 유엔 주재 북한대사 : 오늘 우리에게 있어서 경제건설에 유리한 대외환경이 절실히 필요한 것도 사실이지만 결코 화려한 변신을 바라며 목숨처럼 지켜온 존엄을 팔 수는 없다는 것이 우리의 입장입니다.]

경제적 보상을 위해 '핵무기'를 포기하지는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다만 김 대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나 미국 정부를 직접 거론하진 않았습니다.

지난해에는 미국의 적대정책 등을 거론하면서 싱가포르 공동성명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김 대사는 또 첨단 무기가 한반도에 투입되고 있다면서 남측을 향한 불편한 심경도 드러냈지만, 직접 대한민국이란 단어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김 대사는 자력갱생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김 대사는 또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선제적인 방역대책으로 북한 내 감염 상황이 완전히 통제되고 있고 북한은 안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취재기자 : 김승재
자막뉴스 : 윤현경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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