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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완 대행, “최고 무대 도전하는 김광현, 마음속으로 열심히 응원” [창원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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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이대선 기자]은퇴식에서 SK 김광현이 박경완 SK 2군 감독과 2010년 우승 세레모니를 재연하고 있다./sunday@osen.co.kr


[OSEN=창원, 조형래 기자] “마음속으로 열심히 응원을 할 것이다.”

SK 와이번스 박경완 감독 대행은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꼽는 최고의 포수다. 김광현 자신의 성장에 절대적인 기여를 했던 포수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각별한 인연이고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있다. 최근 김광현은 현지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도 “한국에서 박경완이라는 좋은 포수를 만났다. 미국에서는 야디어 몰리나를 만났다. 데뷔 시즌에 모두 큰 행운이었다”고 말할 정도였다.

그 결과 김광현은 KBO리그 무대를 넘어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도 팀을 대표하는 포스트시즌 1선발 자리를 꿰찼다. 김광현은 다음달 1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오전에 6시에 열리는 경기, SK는 이날 NC와 오후 2시 경기를 치러야 하기에 박경완 대행은 김광현의 등판 경기를 챙겨볼 여유는 없다. 하지만 응원의 마음은 잊지 않고 있다.

박 대행은 3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NC와의 경기를 앞두고 “(김)광현이는 한국에서도 큰 경기를 많이 해봤지만 최고의 무대에서 가장 높은 단계의 경기에 다시 도전한다. 어떻게 보면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광현이도 올해가 마지막이 아니고 5~6년 정도는 메이저리그에서 충분히 던질 수 있는 가치 있는 선수다. 당연히 잘 던졌으면 좋겠지만 결과가 어떻게 되든 광현이가 좋은 모습으로 경기를 마칠 수 있도록 마음속으로 열심히 응원할 것이다”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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