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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내준 TOR “괜찮아, 내일은 에이스 류현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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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규한 기자] 토론토 선발 류현진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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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길준영 기자] "내일은 에이스 나오니 괜찮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시리즈 탈락 위기에 몰렸지만 류현진(33)의 호투를 기대했다.

토론토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서 1-3으로 패했다. 3판 2선승으로 진행되는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1차전을 내주면서 토론토는 2차전에서 패배하면 2경기 만에 포스트시즌을 끝낼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토론토는 2차전 승리를 확신했다. 에이스 류현진이 선발투수로 나서기 때문이다. 토론토는 구단 SNS를 통해 1차전 패배 소식을 알리면서도 “내일은 우리의 에이스가 나선다”라며 2차전 반격을 장담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올 시즌 12경기(67이닝)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으로 활약했다. 포스트시즌 통산 성적은 8경기(40이닝) 3승 2패 평균자책점 4.05을 기록중이다. 토론토는 월드시리즈 등판 경험이 있을 정도로 경험이 풍부한 류현진에게 희망을 걸고 있다.

탬파베이는 오는 10월 1일 열리는 2차전에서 타일러 글래스노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글래스노는 올 시즌 11경기(57⅓이닝) 5승 1패 평균자책점 4.08로 다소 부진했지만 평균 시속 96.9마일(155.9km) 강속구와 위력적인 커브를 던지는 투수다. 1차전에서 1득점에 그친 토론토 타선이 글래스노를 공략해야 류현진이 반전을 만들어낼 수 있을 전망이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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