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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천만다행…'철강왕' 손흥민, 10월 복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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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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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천만다행이다.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토트넘 손흥민(28)의 조기 복귀할 예정이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30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2020-21시즌 카라바오컵 4라운드(16강)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복귀 시점에 대해 밝혔다.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은) A매치 휴식기가 끝나고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28일 뉴캐슬과 EPL 3라운드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됐다.

빡빡한 초반 일정을 소화한 탓이다.

토트넘은 14일 에버턴과 EPL 개막전을 포함해 27일 뉴캐슬전까지 총 5경기를 치렀다. 이 중에는 왕복 5,300km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예선 원정도 있었다.

손흥민은 모든 경기에서 선발 출장했다.

10월 A매치 기간은 둘째 주와 셋째 주에 걸쳐있다.

손흥민은 18일 0시 웨스트햄과 EPL 5라운드 홈경기에서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

손흥민은 당분간 휴식과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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