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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오늘부터 운동뚱' 김민경, 축구 헤딩슛도 성공…이천수 "허리힘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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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늘부터 운동뚱’ 김민경이 안정적인 헤딩슛을 선보였다. /제공=‘오늘부터 운동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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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오늘부터 운동뚱’ 김민경이 안정적인 헤딩슛을 선보였다.

30일 공개되는 코미디TV 디지털 콘텐츠 ‘오늘부터 운동뚱’에서는 볼 컨트롤과 헤딩, 드리블에 도전하는 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천수는 “공을 잡을 수 있어야지만 축구의 기본이 될 수 있다”라고 말하며 발과 배, 가슴을 이용해 공을 컨트롤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그러면서 “축구는 반복훈련이다”라고 전했고 (이천)수파트라식 레슨으로 김민경을 이끌었다.

이에 김민경은 본능적인 질주를 보이며 평소 움직이는 것을 싫어한다는 말과는 다르게 공을 쫓아 달리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고 볼 컨트롤에 이어 헤딩슛도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이천수는 “허리 힘이 좋으니 공을 대기만 해도 골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공을 뺏기지 않고 방어하며 드리블하는 김민경의 모습에 “세계적인 수비 아니야?”라는 농담까지 던졌다. 또 “지도자의 길로 가야하나?”라고 말하자 김민경이 “너무 잘 가르친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30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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