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부호 2세와 열애, 남편과 불화 사실인 듯
감독 겸 배우 자오웨이. 요즘 언행이 영 수상하다./제공=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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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의 30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가 황과 정식으로 이혼했다는 소식은 아직 들리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언행을 보면 전혀 가정을 가진 유부녀 같지가 않다. 원래 말과 행동에 거침이 없는 스타일이기는 하나 최근 들려오는 소식은 그 이상이라고 해도 좋지 않나 보인다.
인터넷 등에 유포되는 자오웨이와 커위밍의 사진. 담배를 피우고 있는 여성이 자오웨이인 것 같다./제공=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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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부호로 알려진 사진 작가 커위밍(柯昱名)과 대놓고 밀회를 즐기는 것이 현실이다. 파파라치들에게 자주 현장을 들키고도 있다. 말 역시 거침이 없는 것 같다. 가정을 지키겠다는 의지가 전혀 없다고 단언해도 별로 과하지 않아 보인다.
사실 그녀와 황의 관계는 결혼 이후부터 줄곧 썩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혼설도 빈번했다. 하지만 하나 있는 딸 때문이었는지 둘 모두 적극적으로 나서서 결행은 하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그녀의 기행에 가까운 언행이 연일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이번에는 진짜라는 팬들의 우려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들릴 정도라면 진짜 상황은 상당히 심각하다고 해도 좋다. 공주의 이혼과 재혼이 과연 현실이 될지 지금 중화권 연예계와 주변의 눈은 그녀에게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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