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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추석에 찾아온 '봄의 전령'…벚꽃, 제철 잊고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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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찾아온 '봄의 전령'…벚꽃, 제철 잊고 활짝

[앵커]

벚꽃 하면 자연스럽게 봄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추석을 앞둔 요즘, 때아닌 벚꽃이 전국 곳곳에서 관찰되고 있습니다.

나무와 식물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제철을 잊고 일시적으로 꽃을 피우기도 한다는데, 올해는 강한 태풍과 사상 최장의 장마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정지훈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