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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쓰기 쉬워진 QR코드①]아직도 수기명부 쓰세요?-손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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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카카오톡, 패스앱 중 하나에 가입하고

최초 1회만 '개인정보 수집 및 제공 동의'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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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1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2동주민센터를 방문한 주민이 스마트폰 QR코드 스캔으로 본인인증 출입명단을 등록하고 있다. (동작구청 제공) 2020.9.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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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추석연휴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분위기가 지속되면서 방역관리를 위한 '출입명부'의 중요성이 여전한 때다. '수기명부'의 경우, 사후관리 및 개인정보보호 침해 우려가 있어 '전자출입명부'가 선호되지만 사용법이 낯설어 시도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이용법도 더 간편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네이버, 카카오톡, 패스(PASS)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한 'QR체크인(전자출입명부) 이용법은 간단하다.

지난 28일부터는 사용할 때마다 거쳐야 했던 '개인정보 수집 및 제공 동의'를 최초 1회만 동의하고 나면 이후 이용 때는 동의 절차 없이 QR체크인을 이용할 수 있다.

QR체크인을 이용하기 어려워하는 이들을 위해 수기출입명부가 혼용되고 있지만, 수기출입명부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우려는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다.

정부는 지난 11일 명부에 출입자 이름 및 전화번호를 명시하는 것에서 이름을 제외한 휴대전화 및 주소지(시·군·구)를 적는 것으로 바꿨다.

하지만 아직도 기존처럼 이름을 적어줄 것을 요청하는 사업주들이 있는 한편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익선동의 한 음식점에서는 손님인 척 가장한 20대 남성이 출입자 명부를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하다 붙잡히기도 했다.

사용법이 좀 더 간편해진 QR체크인 이용법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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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애플리케이션(앱) 첫 화면 상단에 'QR체크인' 버튼(빨간 상자 부분)이 있다. (네이버앱 갈무리) 2020.9.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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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앱 실행해 상단의 'QR체크인' 클릭 후 '개인정보 동의'하면 끝

QR체크인 이용을 위해 각각의 앱(네이버·카톡·패스)에 대한 가입은 필수적이다. 모두 가입을 할 필요는 없고 마음에 드는 앱 딱 한 군데만 가입하면 된다.

처음 QR체크인 기능을 실행하면 '본인 인증' 절차를 꼭 거치게 되는데 이는 한 번 인증을 하고 나면 추가 인증 없이 한 달간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를 택했다면 네이버앱으로 들어가 상단의 'QR체크인'을 클릭한다. 이후 나오는 '개인정보 수집 및 제공 동의' 절차에서 상단의 '모두 동의'를 누르면 식당 등의 출입이 가능한 QR코드가 뜬다. 지금까진 A식당에 갔다가 B카페를 가면 A식당과 B카페에서도 꼭 한 번씩 '모두 동의'를 누르는 절차를 밟아야 했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

이날부터 어느 때이든 '모두 동의' 절차를 딱 한 번만 완료했다면 QR체크인 클릭시 '개인정보 수집 및 제공 동의' 절차 없이 바로 QR코드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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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앱에서 '코로나19'를 누르면 'QR체크인' 버튼(빨간 상자 부분)이 있다. (카카오톡 앱 갈무리) 2020.9.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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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샵(#) 클릭→'코로나19'→'QR체크인' 클릭 후 '개인정보 동의'

카카오톡도 마찬가지다. 네이버와 마찬가지로 단 한 번만 '모두 동의' 절차를 거치면 된다.

카카오톡앱을 열고 하단의 '샵(#)' 버튼을 클릭한 다음 상단의 '코로나19'로 들어간다. 여기서 나오는 'QR체크인'을 클릭하면 네이버와 똑같이 '개인정보 수집 및 제공 동의' 절차가 뜬다. 마찬가지로 '모두 동의합니다'에 클릭해주면 된다.

이후에는 이 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바로 QR코드가 뜬다.

통신3사에서 제공하는 패스앱은 앱 실행 후 본인이 가입시 지정한 비밀번호 숫자 6자리를 입력하면 첫 화면에 'QR출입증' 버튼이 뜬다. 이 또한 단 한 번의 '개인정보 수집 및 제공 동의' 절차를 거치면 그 다음부터는 이 절차가 생략된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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