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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서현진 아나, 호피 셔츠로 투머치 패션.."의지가 과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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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서현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서현진 아나운서가 남다른 패션 감각을 보여줬다.

30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패션이 돋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서현진은 사진과 함께 "추석 전 마지막 외출.. 의지가 과했나? 주렁주렁 마스크스트랩에 호피 셔츠. 이번 추석 당일엔 집에서 조용히 보낼 예정이에요. 끼니마다 부지런히 해먹고 치우고 애기 보고.. 생각만 해도 즐겁구만. 투머치 패션"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서현진은 호피 셔츠를 입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서현진은 갸름한 얼굴형과 큰 눈으로 미모를 자랑한다.

한편 서현진 전 아나운서는 의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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