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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궁 “푸틴, 코로나19 백신 맞는 결정하고 나면 방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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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가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에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크렘린궁이 밝혔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어제(29일) 이 같은 내용의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 논평을 보도했습니다.

대변인 논평은 하루 전 이루어진 푸틴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전화 통화에 관한 내용입니다.

페스코프는 "푸틴 대통령이 한국에서 보낸 초청장을 갖고 있다"는 취지로 설명한 뒤 "어제 한국 대통령이 다시 한번 그것을 상기시켰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도 백신을 맞기로 하고 난 뒤 때가 되면 반드시 이 친절한 초청에 답할 계획이라고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28일 양국 수교 3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전화 통화를 하며 코로나19 대응, 한반도 비핵화 협상, 경제 협력 등과 관련한 문제들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와 함께 푸틴 대통령의 러시아산 '스푸트니크 V' 백신 접종 계획과 관련해 "국가 정상의 경우 당연히 백신을 맞기 전 특별 조치들이 필요하다"면서도 "대통령은 이미 접종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고 직접 얘기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대통령이 접종 결정을 내릴 때까지 기다리자면서 "접종을 받고 나면 전염병과 관련한 대통령 보호 조치 수준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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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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