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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구글 수수료 30% 확대 방침에 콘텐츠업계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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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인앱결제 의무화·수수료 확대에 반발 확산

스타트업 도태 우려…소비자에 비용 전가 가능성

[앵커]
스마트폰에 특정 앱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앱스토어를 이용해야만 하는데요,

국내에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점유율 63%에 달할 정도로 독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글이 내년부터 앱 회사들이 버는 돈의 30%를 수수료로 떼가겠다고 해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최명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한국 인터넷기업협회 주관으로 열린 토론회입니다.

구글의 결제 정책 전환 방침에 참석자들의 성토가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