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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갑자기 달려든 진돗개에 물려죽은 반려견...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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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과 산책하던 반려견이 갑자기 달려든 진돗개에 물려 죽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용인 서부경찰서는 포메라니안 견주 A 씨가 진돗개 견주 B 씨를 재물손괴와 과실치상 혐의 등으로 고소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밤 10시쯤, 용인시 기흥구의 한 사거리에서 A 씨가 키우던 4살짜리 포메라니안이 갑자기 달려든 진돗개에게 공격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