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18어게인' 이미도 첫사랑, 윤상현이었다[Oh!쎈 리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김보라 기자] '18 어게인' 이미도의 첫사랑은 윤상현이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18어게인’(극본 김도연, 연출 하병훈)에서는 추애린(이미도 분)이 고등학교 시절 좋아했던 첫사랑이 밝혀졌다.

여고생 추애린은 농구공을 들고 다니며 훈훈한 외모를 뽐내는 홍대영(윤상현 분)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그날부터 그녀는 대영을 자신의 첫사랑으로 여겼다. 농구하는 모습을 보고 반한 것.

어린 그녀는 순수한 마음을 담아 “내가 너 좋아한다”고 고백했고, 유리병에 종이학까지 가득 담아줬지만 대차게 차였다.

그는 추애린에게 “난 꼭 국가대표 농구선수가 될 거다. 연애할 시간이 없다”고 거절했는데, 이후 정다정(김하늘 분)과 교내 커플로서 연애를 했다.

이에 화가 난 추애린은 친구 2명을 동원해 정다정과 한판 붙었고 싸우면서 정이 들었다. 무엇보다 정다정이 위험에 처한 추애린을 구해주면서 깊은 우정이 싹텄다.

/ purplish@osen.co.kr

[사진] '18 어게인' 방송화면 캡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