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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긍정 51.5%, 부정 44.2%…北 강경대응 53.4%, 대화·협력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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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리서치 여론조사…이낙연 26.4%, 이재명 23.2%

민주당 39%, 국민의힘 19.7%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0.9.2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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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우연 기자 =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역전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코리아리서치가 MBC의 의뢰로 지난 27~28일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51.5%로 집계돼 같은 기관의 한 달 전 조사(45.6%)보다 5.9%p 올랐다.

부정 평가는 44.2%로 한 달 전(50.8%)보다 6.6%p 내렸다.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호남권, 강원·제주에서 긍정 평가가 높았고 충청권과 대구·경북에서는 부정 평가가 높았다.

연령별로는 30대(64.6%)와 40대(61.5%)에서 긍정 평가가 많았고, 60대 이상(55.6%)에서는 부정 평가가 많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의 62.5는 대통령을 긍정 평가했지만, 대응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국민의 83.9%는 대통령의 국정 수행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39%, 국민의힘 19.7%, 정의당 6.3%, 국민의당 4.1% 순이었다. 없거나 모름은 26.2%다.

한 달 전과 비교해 민주당은 3.2%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7.7% 내려 격차가 19.3%p로 벌어졌다.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는 이낙연 민주당 대표 26.4%, 이재명 경기도지사 23.2%,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6.8%, 홍준표 무소속 의원 5.5%, 오세훈 전 서울시장 3.1% 순으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이낙연 대표 선호도는 50.9%, 이재명 지사 선호도는 30.3%로 집계됐다.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살 사건 이후 대북정책의 방향에 대해서는 '남북협력을 중단하고, 북한에 강경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응답이 53.4%, '북한이 잘못했지만, 대화와 협력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응답이 43.4%로 나타났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거취에 대해서는 '아들 특혜 의혹에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 53.9%, '과도한 정치공세이므로 사퇴해선 안 된다' 39.2%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0%)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0년 8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지역, 성, 연령별 가중치 부여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21.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rendipit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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