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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성인 4명이 막았지만…목줄 끊긴 진돗개, 소형견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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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용인에서 보호자와 산책을 하던 소형견에게 갑자기 진돗개가 달려들어 물었습니다. 성인 네 명이 붙어 말렸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진돗개는 산책할 때 입마개를 안 해도 되는 종이긴 한데, 물린 개는 숨이 끊어졌고 말리던 사람도 다쳤습니다.

윤두열 기자입니다.

[기자]

한 부부가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산책을 합니다.

같은 시간 120m가량 떨어진 곳에서도 한 여성이 진돗개를 데리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