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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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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복지위, 추미애 장관 아들 주치의 국감 증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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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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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열린 국정원·검찰·경찰개혁 전략회의 언론브리핑에서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사진공동취재단)
[쿠키뉴스] 윤은식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무릎 수술을 집도한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A 교수가 보건복지부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29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23일 합의한 '2020년도 국정감사 일반 증인 및 참고인 출석요구안'에 A 교수를 감사 관련 일반 증인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A 교수 증인 신청은 국민의힘 이종성의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A 교수에게 추 장관 아들이 받은 무릎 추벽증후군으로 장기 휴가를 받은 것이 타당한지에 대한 소견을 들어볼 계획으로 전해졌다.

eunsik8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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