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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해경 "북, 피격 공무원 신상 소상히 파악…월북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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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정치부회의 #야당 발제



[앵커]

해경이 오늘(29일) 브리핑을 열고 공무원 피격 사건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해경은 "공무원 A씨가 월북을 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공무원 A씨의 신상 정보를 북한이 소상히 알고 있었다"는 점 등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월북 여부와 함께 시신 훼손 여부를 놓고도 공방이 커지고 있습니다. 고 반장 발제에선 관련 속보 자세히 정리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