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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일정 무리뉴, 손흥민 빨리 돌아오길 기도" 英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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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빡빡한 일정 속에서 무리뉴 감독은 여러 가지 공격 옵션이 있지만 손흥민이 가능한 빨리 돌아오길 기도하고 있을 것이다"

토트넘 홋스퍼는 30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0-21시즌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16강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3라운드 상대였던 레이튼 오리엔트(4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기권을 선언하면서 부전승으로 16강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개막부터 빡빡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에버턴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을 시작으로 최근 2주 동안 무려 5경기를 치렀다. 무엇보다 유로파리그 예선을 위해 엄청난 거리를 이동했다. 토트넘은 불가리아, 북마케도니아 등으로 장거리 원정을 떠났다.

문제는 앞으로 일주일 가량 강행군을 더 해야 한다는 것이다. 첼시와 리그컵 경기를 시작으로 내달 2일 마카비 하이파와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5일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EPL 4라운드가 예정되어 있다. 이에 무리뉴 감독이 일정에 불만을 드러냈다.

무리뉴 감독은 이에 대해 "리그컵을 위해 싸우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 유로파리그 조별 단계에 진출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재정적 이득을 취할 수 있다. 첼시는 토요일날 리그 경기를 치렀고 2일 휴식을 취한 뒤 우리와 경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첼시는 환상적인 선수단을 보유했고 로테이션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를 상대로 원하는 선수들을 구성해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다"며 "손흥민은 단지 첫 번째 부상자일뿐이다. 더 많은 부상자가 생길 것"이라며 일정에 불만을 나타냈다.

이런 상황에서 영국 '풋볼 런던'은 "토트넘은 화요일 저녁 첼시를 상대한다. 이후 유로파리그 일정을 치르고, 맨유를 만난다. 그 이후에는 런던 더비를 치른다. 이런 빡빡한 일정 속에서 무리뉴 감독은 여러 가지 공격 옵션이 있지만 손흥민이 가능한 빨리 돌아오길 기도하고 있을 것이다"며 손흥민의 빠른 복귀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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