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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안타까지 3개 남았는데…박용택 7경기 연속 선발 제외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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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이상철 기자

KBO리그 통산 첫 2500안타까지 3개가 남은 박용택(41·LG)이 7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LG는 29일 열리는 KBO리그 잠실 롯데전에 지명타자로 이형종을 내세웠다. 이형종은 27일 수원 kt전에서 홈런 2개를 포함해 3안타 4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박용택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채은성이 복귀하면서 박용택은 교체 출전이 늘고 있다. 지난 주간에 4경기를 뛰었으나 모두 대타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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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29일 열리는 KBO리그 잠실 롯데전에 지명타자로 이형종을 내세운다. 개인 통산 2500안타에 도전하는 박용택(사진)은 7경기 연속 선발 출전 명단에 제외됐다. 사진=김영구 기자


KBO리그에서 누구보다 안타를 많이 쳤지만, 최근엔 박용택의 안타를 구경하기 힘들다. 17일 잠실 롯데전에서 개인 통산 2496·2497호 안타를 친 뒤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박용택은 18일 잠실 롯데전과 20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나란히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출전 기회가 줄었다.

2002년 LG에 입단한 박용택은 올해 시즌을 마치고 은퇴한다. 28일 현재 LG는 25경기만 남았다. 박용택이 뛸 경기가 많지 않다. 기록 도전도 마찬가지다.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려야 2500안타 달성 가능성도 커지기 마련이다.

류중일 감독은 “앞으로 상황에 따라 박용택을 선발로 기용할 수 있다. 이번 주만 해도 더블헤더를 포함해 7경기를 치러야 한다”라고 말했다.

LG는 10월 3일 수원에서 kt와 더블헤더를 갖는다.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고려해 고른 기용을 시사한 것. 박용택의 2500안타 도전은 추석 연휴 기간 안에 성공할 수 있을까.

■LG의 29일 잠실 롯데전 라인업

홍창기(우익수)-오지환(유격수)-라모스(1루수)-김현수(좌익수)-이형종(지명타자)-이천웅(중견수)-김민성(3루수)-유강남(포수)-정주현(2루수)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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