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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해설 "경험 많은 류현진, 토론토 젊은 선수 이끌고 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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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사진=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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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 사진=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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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KK’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한가위 가을야구를 뜨겁게 달군다.

류현진과 김광현은 나란히 추석 당일인 10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오전 5시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리는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2차전 선발로 나선다.

김광현은 오전 6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펼쳐지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1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올 시즌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하면서 토론토의 1선발 역할을 해냈다. 유망주가 많았던 토론토에서 경험이 풍부한 류현진의 존재는 독보적이었다. 류현진이 선발 마운드에서 버텨준 덕분에 토론토는 4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토론토의 포스트시즌 첫 상대는 탬파베이다. 탬파베이는 올 시즌 유력한 우승 후보다. 특히 투수들이 가장 까다로워 하는 팀 중 하나다. 몸값이 비싼 스타플레이어는 없지만 끈질긴 타격과 다양한 작전으로 상대팀을 괴롭한다,

김선우 해설위원은 “탬파베이는 정말로 상대하기 어려운 팀이다”며 “올 시즌 탬파베이 주축 멤버들은 포스트시즌 경험이 있는 반면 토론토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경험이 많은 류현진이 토론토의 젊은 선수들을 이끌고 싸워야 한다”며 “반면 탬파베이는 경험을 토대로 류현진이라는 기둥을 공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막중한 임무를 맡은 것은 김광현도 마찬가지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김광현은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62의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이러한 성적을 바탕으로 세인트루이스의 포스트시즌 첫 경기 선발로 낙점됐다.

김선우 해설위원은 “올 시즌 투구가 정말 훌륭했다”며 “로테이션 상으로 김광현이 1선발로 나서는 것이 좋다고 팀이 판단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어 “올 시즌 김광현은 상황을 보고 구종을 바꾸는 능력이 매우 좋았고 포수 몰리나도 이런 것을 잘 이끌고 있는 것 같다”며 “샌디에이고가 김광현을 분석하겠지만 이런 것을 고려해 투구 패턴을 빠르게 바꿀 수 있는 선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MBC스포츠플러스는 류현진과 김광현이 선발로 나서는 날 진행되는 모든 와일드카드 경기를 생중계한다. 마이애미와 시카고 컵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경기는 온라인으로 제작되고 나머지 6경기는 전부 TV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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