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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신한카드, 창립 13주년 맞아 10월 '신한 13irth 데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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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신한카드는 창립 13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한 달 동안 ‘신한 13irth(Birth)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Untact) 소비와 집콕 생활을 응원하는 다양한 혜택을 담았다.

먼저 10월 한 달 동안 신한카드를 이용한 회원 중 1313명을 추첨해 최대 1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온라인 및 전자상거래 업종 이용자는 추첨을 통해 무선청소기, 음식물 처리기, 마사지건 등 집콕 생활에 유용한 경품도 증정한다.

또한 배달앱(요기요, 배달의 민족, 위메프오)에서 10만원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1313명에게 5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집 근처 편의점(CU, 세븐일레븐, GS25, 이마트24, 미니스톱)에서 5회 이상 이용한 1313명을 추첨해 5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한다. 넷플릭스, 유튜브, 왓챠플레이 등 OTT서비스 정기 결제를 신청한 회원 중 1313명을 추첨해 5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삼성 스마트폰에서 ‘빅스비’로 신한페이판 터치결제를 호출해 5000원 이상 결제하면 누구나 1000 마이신한포인트를 받을 수 있있다. 이 중 추첨을 통해서 당첨된 1만명에게는 GS25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터치결제를 3회 이상 이용자 중 1313명을 추첨해 1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한페이판에서 ‘스타벅스 오더 서비스’를 이용하면 1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해피오더’로 파리바게뜨, 던킨, 배스킨라빈스 등을 이용하면 2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신한카드가 ‘라이프&파이낸스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끊임 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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