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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류현진-김광현, 추석에 동반 출격!…빅리그 새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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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김광현, 추석에 동반 출격!…빅리그 새 역사

[앵커]

지난주 금요일 동반승을 거두며 슈퍼 코리안데이를 만들었던 류현진과 김광현이 추석 당일 동반 출격합니다.

류현진이 2선발로 예고된 가운데, 김광현이 깜짝 1선발로 낙점된 건데요.

포스트시즌에서 코리안 리거가 같은날 선발로 나서는 건 처음입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12경기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하고 토론토를 4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올려놓은 류현진, 몬토요 감독은 에이스 류현진을 탬파베이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2선발로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