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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 강력한 에이스 류현진 있지만..."美 전문가들 TB 우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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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미국 현지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결과를 예상하는 기자들은 토론토보다 탬파베이 우세를 예상했다.

오는 30일(이하 한국시간)부터 토론토와 탬파베이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열린다.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8번 시드를 받았고, 탬파베이는 아메리칸리그 최고 승률 .667로 시드 1번을 잡았다. 두 팀의 대결을 앞두고 현지 기자들의 예상이 나왔는데 탬파베이 승리 가능성을 더 높게 보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탬파베이 케빈 캐시 감독은 토론토의 ‘에이스’ 류현진(33)을 경계했다. MLB.com은 “토론토에는 ‘강력한’ 1선발 류현진이 있다”고 언급했다. 또 젊은 타자들이 이끄는 토론토의 공격력도 경계했다. 그럼에도 미국 매체 CBS스포츠는 29일 탬파베이 우세를 전망했다.

CBS스포츠 기자들은 모두 탬파베이 승리를 예상했다. 그 중 페리 기자는 “탬파베이 투수 블레이크 스넬, 찰리 모튼, 타일러 글라스노우는 토론토 공격을 어렵게 만들 것이다”고 분석했다. 신더 기자는 “토론토의 믿을 수 있는 공격력을 선택하고 싶지만, 탬파베이가 더 낫다”고 했다.

또 비에티 기자는 “올해 토론토가 이룬 성과는 분명 인상적이지만 탬파베이는 강력한 무기가 있고 플레이오프 경험이 있다. 또 올해 상대 전적에서 6승 4패로 앞섰다”고 지적했다. 아쿠아벨라 기자는 “토론토가 강력한 라인업으로 시리즈에서 위협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탬파베이 로테이션은 토론토 공격을 가라앉힐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토론토와 탬파베이는 오는 30일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2선승제) 1차전을 치른다. 토론토는 ‘에이스’ 류현진을 영입해 선발진을 강화하고 젊은 타자들이 주축이 된 공격력은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에서 뉴욕 양키스 다음으로 좋은 생산력을 냈다. 하지만 수비와 불펜진 불안을 안고 있다. 2016년 이후 다시 ‘가을 무대’를 밟고 높은 곳을 바라보는 토론토가 탬파베이를 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1차전 선발로 탬파베이는 스넬을 예고했고, 토론토는 맷 슈메이커를 낙점했다. 류현진은 2차전에 등판한다. 류현진의 상대는 글라스노우다. /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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