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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외모도 마음도 천사"…'전진♥' 류이서, 승무원 동료들도 극찬 세례[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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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신화 전진이 아내 류이서 씨를 최초 공개한 가운데, 동료들의 인성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류이서 씨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남편 전진과 함께 출연해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류이서 씨는 홍콩배우 왕조현을 닮은 매력적인 미모와 선한 모습이 많은 관심을 받으며 29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류이서 씨의 직장 동료들이 그의 인성을 극찬하며 축복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지난 28일부터 한 직장인 커뮤니티 어플리케이션에는 류이서 씨와 함께 근무한 동료들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 동료는 "우리 회사에서 제일 천사셨다. 비행 때 너무 잘 챙겨주셨는데, 행복하셔야 한다"며 "성격도 미모도 최고"라는 글을 남겼다.

또 "선배님이랑 같이 일하면 막내 때 너무 행복했다"며 선후배 규율이 강한 직종으로 알려진 승무원임에도 후배들에게 귀감이 된 모습을 추측하게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다른 동료들 역시 "외모도 마음도 천사"라며 "선후배 모두에게 좋은사람이다. 천사라는 말도 부족하다", "전진이 사람 볼 줄 안다"고 극찬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익명 커뮤니티에서 미담만 나올 정도면 진짜 천사라는 것"이라며 전진과 류이서 씨의 결혼을 축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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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83년생인 류이서 씨는 전진보다 3세 연하로 15년차 승무원 출신이다.

전날 방송에서 류이서 씨는 "프러포즈는 내가 했다. 전진이 평소에 결혼을 하자고 계속 말해서, 프러포즈는 내가 해주고 싶었다"고 밝히며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현재 일산에서 신혼집을 꾸려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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