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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아만다 사이프리드, 둘째 아들 공개와 함께 NGO 기부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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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토마스 사도스키가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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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단체 통해 출산 소식 발표

[더팩트|이진하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28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둘째 아들을 낳았다. 그의 출산 소식은 'INARA'와 'War Child USA' 등 두 개의 NGO 단체를 통해 발표됐다. 이 단체는 전쟁의 영향과 피해를 입은 아이들을 돕는 단체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첫째 딸을 출산할 당시 두 단체에 기부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남편 토마스 사도스키는 같은 날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아이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NGO 단체에 기부를 독려하기도 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토마스 사도스키와 내가 '리틀 맨을 낳았다"며 출산의 기쁨을 표현했고 "한 달에 4달러를 양쪽 기관에 기부하면 아이들을 위해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을 도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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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 2017년 딸 출산때와 같이 NGO 단체에 기부한 사실을 밝히며 대중을 향해 기부를 독려했다.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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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사 사이프리드는 토마스 사도스키와 지난 2015년 오프브로드웨이 쇼 'The Way WE Get By'(더 웨이 위 겟 바이)의 공연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1년 후인 2016년 9월 약혼했으며 이듬해인 2017년 첫 딸을 출산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000년 CBS 드라마 'As the world turns'(애즈 더 월드 턴스)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 '맘마미아'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영화 '클로이' '레터스 투 줄리엣' '레미제라블' '러브레이스'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1985년생으로 35살이며 남편 토마스 사도스키는 1976년생으로 44살이다.

토마스 사도스키는 1998년 영화 'This Is Our Youth'(디스 이즈 아워 유스)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뉴스룸' '라이프 인 피시즈' 시리즈에 출연했고 영화 '내 여친의 사생활' '와일드'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등에서 열연했다.

jh311@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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