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성애병원에 '코로나 성금' 1억원 |
▲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있는 성애병원에 '코로나19 의료 지원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목사는 23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연 성금 전달식에서 "성애병원에서 선교사 및 교직원 건강 검진 등 많은 도움을 줬다"며 "코로나19 사태에서 국민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의사, 간호사 및 직원들께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성애병원과 협력관계를 맺고 매년 성금을 전달해 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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