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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20km를 맨몸 수영? 아쿠아맨인가" 의문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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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김웅 국민의힘 의원/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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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김웅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서해상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한 월북 기정사실화를 두고 “공무원이 아쿠아맨인가”라며 지적했다.

김 의원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말하며 “직선거리 20km의 가을 밤바다를 맨몸 수영으로 건너려고 한다니, 월북임을 알리는 신분증도 놓고 갔다는 게 상식적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총구 앞에서 살기 위해 다급하게 월북 의사를 밝혔을 수 있지만, 그가 아쿠아맨일 것 같지는 않다”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군이 당시 상황을 감청했고, 감청 결과 월북 시도가 확실하다고 한다”며 “그렇다면 북한군이 공무원을 총살하고 소훼하라고 명령한 것 또한 감청을 했을 텐데 가만히 지켜본 것인가”라고 의문을 던졌다.

앞서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브리핑에서 “다양한 경로로 획득한 한미 첩보에 의하면 유가족에 대단히 안타깝고 죄송스럽지만, 월북은 사실로 확인돼 가고 있다”며 “구명조끼, 부유물, 신발만으로 판단한 게 아니라 그 이상의 내용을 갖고 국방부가 판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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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hykim@fnnews.com 김준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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