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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리퀴드, 그룹 스테이지 직행…간신히 탈락 면한 매드 [어젯밤 롤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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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선수들의 실력이 상향 평준화되며 예상외의 결과가 쏟아지는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북미와 유럽의 명암이 엇갈렸다.

LCS 3시드 팀 리퀴드는 1위로 그룹스테이지에 직행하며 메이저 지역의 자존심을 세웠지만 LEC 4시드 매드 라이온스는 가까스로 4위를 기록하며 체면을 구겼다.

경기 결과

▲ 파파라 슈퍼매시브 패 vs 승 팀 리퀴드

A조의 '1위 결정전'으로 평가받는 매치의 승리는 팀 리퀴드에게 돌아갔다. 팀 리퀴드는 플레이-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트위치-라칸 조합을 꺼내 들었고 여기에 '임팩트'의 쉔까지 더해지며 한타에서 막강한 모습을 과시했다. 슈퍼매시비드 릴리아와 노틸러스를 활용해 반격을 날렸지만, 승패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 매드 라이온스 패 vs 승 레거시 이스포츠

B조의 LGD 게이밍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매드 라이온스는 분위기 반전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 그러나 매드 라이온스는 플레이-인 스테이지 0티어로 떠오른 오른을 내주는 등 의아한 밴픽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결국 경기는 레거시 이스포츠의 승리로 돌아갔다. 밴픽의 의미도 살리지 못하고 선수들의 개인 기량도 최악의 폼을 보인 매드는 탈락자 결정전으로 내려갈 위기에 놓이게 됐다.

인츠 이스포츠 승 vs 패 팀 리퀴드

내리 3연패를 당한 인츠는 침울한 분위기 속에서 팀 리퀴드를 만나게 됐다. 인츠는 탈락자 결정전이라도 진출하기 위해 승리가 절실했다 .반면 유리한 고지의 팀 리퀴드는 자신들이 강점을 보인 조합대신 스노우볼 조합을 선택했다.. 많은 사람들이 팀 리퀴드의 압승을 예측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다. 팀 리퀴드는 경기 초반만하더라도 무난하게 승리할 것처럼 보였지만 '테이'의 카밀이 팀 리퀴드의 스노우볼을 저지하며 승리를 가져왔다. 팀 리퀴드는 인게임적으로는 자신들의 부족한 점을 알 수 있었지만 그룹 스테이지 직행을 확정짓는 데는 실패했다. 반대로 인츠는 기적적으로 1승을 따내며 매드 라이온스와 최종 탈락자를 가리게 됐다.

레거시 이스포츠 승 vs 패 파파라 슈퍼매시브

직전 경기에서 팀 리퀴드가 인츠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두 팀 중 승리한 팀은 팀 리퀴드와 1위 결정전을 치르게 됐다. 양 팀 모두 동기부여가 충만한 상태에서 오른-세트를 함께 기용한 레거시 이스포츠가 승리를 따냈다. 슈퍼매시브 역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플레이-인 스테이지의 핵심으로 떠오른 오른과 세트를 더하며 단단하게 틀어막은 레거시가 1위 결정전에 진출했다.

매드 라이온스 승 vs 패 인츠 이스포츠

전날 LGD 게이밍과 마찬가지로 탈락자 결정전에 진출하며 자존심을 구긴 매드 라이온스와 팀 리퀴드를 잡는 이변을 연출하며 희망의 불씨를 되살린 인츠의 맞대결. 매드가 오리아나-오공-레오나 등 무난한 조합을 선택한 것에 비해 인츠는 미드 코그모를 선택하며 변수를 뒀다. 그러나 인츠는 미드 코그모를 픽한 이유를 플레이로 연결하지 못했고 한타에서 우위를 가진 매드가 인츠를 꺾는 데 성공했다. 탈락 위기에 몰렸던 매드는 기사회생에 성공하며 한 번의 기회를 얻게 됐다.

팀 리퀴드 승 vs 패 레거시 이스포츠

인츠에게 일격을 맞으며 조 1위를 확정하지 못한 팀 리퀴드는 레거시에게 그 분을 풀었다. 그레이브즈-케이틀린의 막강한 화력앞에 플레이인 승률 100%를 자랑하던 오른도 무릎을 꿇었다. 팀 리퀴드는 별다른 위기 없이 상대를 압도했으며 결국 원하던 그룹 스테이지 직행에 성공했다.

플레이-인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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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기 일정

15:00 레인보우7 VS LGD 게이밍

19:00 파파라 슈퍼매시브 VS 매드 라이온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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