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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휴가 의혹' 추미애 아들 등 불기소…'외압·특혜 없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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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부터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당시 특혜 의혹에 대해 검찰이 내놓은 수사결과를 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결론은 추 장관 그리고 아들 모두 재판에 넘기지 않았습니다. 논란이 된 휴가는 모두 미리 승인을 받았고 휴가가 연장되는데 외압도 없었다고 봤습니다.

먼저 조보경 기자입니다.

[기자]

의혹의 핵심은 2017년 추미애 장관의 아들 서모 씨가 23일간 병가와 휴가를 쓴 과정에 외압이나 특혜가 있었는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