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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창원 연립주택에서 모녀 숨진 채 보름 정도 지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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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 치료를 받은 엄마와 딸이 연립주택에서 함께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사망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마산동부경찰서는 지난 5일 오전 11시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가정집에서 52살 엄마와 22살 딸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숨진 지 보름 정도 됐고 침입 흔적과 외상이 없어 타살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서나 도구 등이 발견되지 않아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도 작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