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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청춘기록' 서현진, 박보검에 "우리 후지지 말자" 연기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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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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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청춘기록' 서현진이 박보검에게 조언했다.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7화에서는 사혜준(박보검 분)이 드라마에 캐스팅됐다.

이날 이민재(신동미)는 모델출신 배우를 찾는다는 캐스팅 디렉터의 말에 사혜준을 데리고 인터뷰장으로 향했고, 사혜준이 제안 받은 역이 단순한 조연이 아닌 톱스타 이현수(서현진)과 투샷을 받는 역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사혜준은 인터뷰를 통해 의학 드라마의 레지던트 역할을 따냈고,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가자 어려운 의학드라마를 소화하지 못해 번번히 엔지를 내고 말았다.

하지만 노력하는 사혜준의 모습을 본 이현수는 사혜준을 향해 "집에 가서 씻구 쉬면서 머리 속으루 시뮬래이션 해봐 다음 찍을 씬 자신을 괴롭히는 노력은 후지다. 우리 후지지 말자"라고 조언했고, 사혜준은 점차 좋아지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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