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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코로나 비상사태' 10월까지 또 연장…해외 관광객은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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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부가 오는 30일 만료되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비상사태 시한을 다음달 31일까지 한 달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태국정부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는 이 같은 연장안을 확정했으며 내일 각료회의를 통과할 경우 지난 3월부터 발효된 비상사태가 6번째 연장되는 것이라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태국에서는 지난 2일까지 100일 연속 지역사회 감염자가 없었고, 지난 3일 교도소 수감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로 다시 태국 내 감염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또, 태국 당국이 다음 달부터 특별 관광비자를 통한 해외 관광객 입국을 허용하면서 중국인 단체관광객과 유럽 관광객 등의 입국을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태국 정부가 최근 열린 대규모 반정부 집회를 통제하기 위해 '코로나 비상사태'를 활용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윤지윤 기자(yjy2@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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