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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송혜교의 색다른 화보가 공개됐다.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뮤즈 송혜교 화보를 통해 슈콤마보니 겨울 신발의 '유니크'함을 더한 감각적인 겨울 룩을 제안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송혜교는 '벌키'한 니트와 가죽 소재, 롱 드레스 등을 20 겨울 시즌 부츠와 함께 매치해 고급스럽고 따뜻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가죽, 니트 소재의 부츠 외에도 다양한 소재가 매치된 컬러풀한 스니커즈, 플랫폼 스니커즈도 만나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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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이를 본 누리꾼들은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가 된 송혜교 비주얼이 여전히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답다며 매번 '리즈'를 갱신하는 것 같다고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남자친구'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는 송혜교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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