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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43세' 하지원, 삼청동 카페에서 여유로운 한때..실루엣도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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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하지원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은혜 기자]배우 하지원이 우월한 실루엣을 드러냈다.

28일, 배우 하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삼청동...좋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하지원은 삼청동 카페에 앉아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다. 실루엣도 아름다운 하지원의 독보적인 모습에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화이트 원피스를 찰떡 소화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하지원은 영화 '담보'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초콜릿' '갈릴레오 : 깨어난 우주' 등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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