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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다림질보다 몸매에 더 눈길…'호날두♥' 조지나, SNS서 집안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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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조지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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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스페인 출신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사진)가 2천만명의 팔로워 앞에서 다림질하며 집안일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조지나는 28일(한국시간)오전 “일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호날두가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사진 한 장(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리미질을 하는 중인 조지나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편한 옷을 입었는데도 조지나의 아찔한 몸매가 드러나 눈길을 끌고 있다.

조지나와 호날두의 인연은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 소재 구찌 매장에서 일하는 조지나의 모습을 본 호날두가 한눈에 반해 두 사람의 사랑이 싹트기 시작했다.

당시 호날두는 스페인 프로축구 1부리그 프리메라리가의 명문 레알 마드리드 CF에서 간판 공격수로 활약했었다.

2016년부터 사귀기 시작했음을 알린 두 사람은 2017년 딸 알라나를 얻었다.

조지나는 현재 호날두가 대리모들을 통해 얻은 아들 호날두 주니어와 에바(딸)·마테오(아들) 혼성 쌍둥이의 어머니까지 자처하며 함께 살고 있다.

한편 이탈리아 1부리그 세리에A의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는 ‘챔피언스리그의 신(神)’ 호날두는 지난달 24일 인스타에 “새 시즌이 오고 있다”며 사진 한장을 올려 팀 훈련에 복귀했음을 알렸다.

그는 이날 열린 AS 로마와의 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44분, 후반 24분 득점을 하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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