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주영훈♥이윤미 집 거실에 정원도 있어?…"막내 회장님은 소꿉놀이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39·사진 왼쪽)가 대저택의 거실에 설치한 정원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8일 이윤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엄마가 만들어준 정원이 맘에 드는 막내 회장님∼ 일어나자마자 달려나가 소꿉놀이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영훈-이윤미 부부의 막내딸 주엘리 양이 통창으로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정원에서 신나게 놀고 있다.

이어 이윤미는 “막내 회장님과 소꿉놀이하고∼ 목욕시켜드리고∼ 식사 챙기고∼ 간식 챙기고∼ 둘째 언니랑 병원 놀이하고∼ 큰언니 핸드폰 못 보게 끝말잇기 해주고 게임 못하게 엄마랑 같이 틱톡 춤추고. 뭐 이러면 알찬 하루가 지나가겠지요”라고 덧붙이며 엄마로서 보내는 바쁜 하루를 소개했다.

세계일보

앞서 이윤미는 2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으리으리한 대저택을 정리하는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당시 이윤미는 “어제 산 타일카페트 깔아주니 바로 캠핑장 느낌으로다가 신나게 인형 놀이하는 엘리”라고 전하며 정원 설치를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 이윤미 인스타그램 캡처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