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49세 애둘맘 맞아?"..'장동건♥' 고소영, 일상에서도 국가대표 동안미녀

고소영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고소영이 수수함 속 우아한 미모를 자랑하며 국가대표 미녀 클래스를 입증했다.

28일 오전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조그마한 컵케이크를 직접 들고 인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지인들과 식당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을 함께 공개했다. 다양한 사진들 속 편안한 고소영의 근황이 눈길을 모은다.

함께 돋보이는 것은 역시 고소영의 미모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이지만 고소영의 우아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모으고 있다. 또한 49세라는 나이가 전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해 국가대표 미인이라는 사실을 한 번 더 증명했다.

많은 팬들은 고소영을 새로운 작품을 통해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고 있다. 고소영의 전작은 지난 2017년 방송된 KBS2 드라마 '완벽한 아내'. 그 후 고소영이 약 3년간 내조와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배우 고소영의 복귀를 기다리는 팬들은 많다. 변함없이 아름다운 비주얼에 한층 더 농익은 연기력으로 보여줄 고소영의 차기작을 향한 기대가 높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과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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