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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금수저 맞다"..임원희 16세 연하 소개팅女 황소희, 집안+모델 이력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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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임원희의 소개팅 상대인 황소희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가 모델 배정남의 주선으로 1986년생인 16살 연하 황소희와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소희는 영어 강사 준비를 위해 영어 학원에 다니고 있다고 밝혔고, 임원희는 영어 과외를 받고 싶다며 관심을 드러냈다.

방송 후 황소희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 네티즌들은 그가 2018년까지 배우 겸 모델로 활동한 이력을 찾아냈다.

황소희는 이화여대 사회학과 졸업 후 모친이 론칭한 브랜드 런웨이에 오르면서 모델로 데뷔했다. 그의 모친은 '소희통상' 대표이자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콜롬보를 수입한 오르비스 인터내셔널 패션 이혜경 대표. 콜롬보는 2011년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제일모직 부사장 시절 인수해 화제를 모은 브랜드이기도 하다.

이혜경 대표는 지난 2016년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해 "딸이 사회학과를 전공한 후 법대 대학원을 준비하는 중에 배우를 하겠다고 했다"며 "이제는 앉아서 공부하는 게 너무 싫다고 했다"고 말하는가 하면, 딸 황소희의 '금수저 소문'에 대해서는 "금수저가 맞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잘 살아 펑펑 쓰는 게 아니라 있는 것을 쓰자는 주의로 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친의 든든한 지원 아래 모델로 데뷔한 황소희는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MBC '최고의 연인', tvN '내성적인 보스, 채널A '열두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고, 온스타일 '겟 잇 스타일', 패션N '팔로우 미' 등에서 MC로 활약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황소희는 소개팅 상대인 임원희와 영화 '성난 변호사'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두 사람이 한 장면에는 등장했으나 직접적으로 상대할 일은 없었을 거라 보고 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황소희를 향해 얼굴 알리기용으로 소개팅에 나온 것이 아니냐는 불편함을 토로했고, 황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이 달리기 시작하자 결국 댓글 기능을 제한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황소희 SNS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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