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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46일만에 50명대…국내발생 40명, 나흘째 두자릿수(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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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발생 47일만에 최소…검사량 4786건 뿐

수도권 국내발생 40명, 서울 19명·경기 13명

비수도권 국내발생 7명, 44일만에 한자릿수

수도권 사우나 집단감염, 충북 전파 사례도

뉴시스

[서울=뉴시스]2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5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50명은 지난 8월11일 34명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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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재희 구무서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8월 중순 유행 직전 이후 46일 만에 50명대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발생 확진자는 40명이다.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8월12일 35명 이후 최소치로 나타났다. 지난 25일 95명이 발생하면서 4일 연속 100명 아래로 발생하고 있다.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40명,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7명으로, 비수도권의 경우 8월15일 이후 44일만에 10명 아래로 신규 확진자가 나타났다.

다만 주말 영향으로 검사량은 4786건에 그쳤다. 또 서울 사우나 관련 집단감염의 여파가 충북으로 번지고, 수도권에서는 일가족 중심 집단감염이 새로 발견되면서 여전히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상태다.

◇국내발생 47일만에 최소…검사량은 4786건

2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하루 사이 50명 늘어난 2만3661명이다.

최근 일주일새 신규 확진자 수는 22일 61명, 23일 110명, 24일 125명, 25일 114명, 26일 61명, 27일 95명, 28일 50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8월13일 56명 이후 46일만에 처음으로 50명대로 감소했다. 또 지난 8월11일 34명 이후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8월 중순 이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서울도심집회 등을 통한 집단감염의 여파로 8월27일 441명까지 증가했다. 이후 8월23일부터 전국적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8월30일부터 수도권에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2.5단계) 조치가 적용되면서 9월3일부터는 100명대로 감소하고 20일에는 두자리수로 내려왔다.

이날(28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 지역사회 감염 확진자 수가 40명, 해외 유입이 10명이다.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지난 26일 49명이 발생했으나 27일엔 73명으로 증가했고 28일엔 다시 40명으로 감소했다.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40명은 8월12일 35명이 발생한 이후 47일 만에 가장 적다.

최근 2주간 일평균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85.6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19명, 경기 13명, 경북 3명, 부산과 인천, 울산, 강원, 충북 각각 1명씩 발생했다.

대구와 광주, 대전, 세종, 충남, 전북, 전남, 경남, 제주 등 9개 지자체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33명이다. 서울에서는 전날 33명보다 14명 감소한 19명이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경기에서도 전날 18명보다 5명 감소한 13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 인천에서는 1명의 확진자만 나타났는데, 전날 9명보다 8명 감소한 수치다.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7명이다. 8월15일 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 이후 처음으로 한자릿수 증가에 그쳤다.

다만 주말의 영향으로 27일 0시부터 28일 0시까지 실시된 검사량은 4786건에 불과했다.

◇삼모스포렉스 사우나 집단감염 충북으로 전파

서울에서는 전날 오후 6시 기준 강남구 디와이디벨로먼트 관련 확진자 1명이 늘었다. 중구에서는 칼국수 음식점 방문자 중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로구에서는 관내 중학생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해당 학교의 등교수업을 28일부터 전면 중지했다.

경기 고양에서는 정신요양시설인 박애원 관련 확진자 2명이 늘었다. 2명 모두 박애원 입소자로 나타났다. 선행확진자의 접촉자가 8명, 미분류 사례가 3명이다. 이중 군포에서는 한 가정집에서 일가족 모임과 관련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인천에서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 1명이 확인했다. 이 확진자는 야채청과점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관악구 삼모스포렉스 사우나를 방문한 6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청주의료원 격리병동 간호사의 가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북 포항에서는 지역 내 선행확진자의 접촉자로부터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포항에서는 어르신모임방을 통해 감염이 발생했다.

울산에서는 2차례 고스톱 모임을 통해 다수 확진 환자 발생으로 이어진 88번째 환자 관련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신규 확진자는 고스톱 모임 환자의 남편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8월15일 광화문 집회 참석자인 70번째 환자와 지인 사이로 두사람은 확진 판정 초기 이동동선과 관계 등을 숨긴 것으로 파악됐다.

강원에서는 인천 확진자의 가족 중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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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8일 0시 기준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50명 늘어난 2만3661명이다. 치료 중인 환자는 1명 늘어 1963명이 됐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89.98%를 기록하고 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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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5명 더 늘어 총 406명…치명률 1.72%

해외 유입 확진자는 10명으로 내국인 7명, 외국인 3명이다. 7명은 검역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3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나타났다.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1명이 늘어 1963명이 됐다. 격리환자는 서울 847명, 경기 478명, 검역 119명, 인천 106명이 있다. 세종(9명)과 제주(7명)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에서 두자릿수의 확진자가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이 줄어 120명이 확인됐다.

전국의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4184개 중 확진자가 입원 가능한 병상은 3179개다. 수도권 확진자 입원 가능 병상은 서울에 685개, 인천에 477개, 경기에 369개가 있다.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전국에 422개가 있으며 이중 43개가 비어있다. 코로나19 확진자만 사용할 수 있는 즉시가용 병상은 41개가 남았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7개, 인천 1개, 경기 2개가 비어있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완치된 확진자는 44명이 늘어 총 2만1292명이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89.98%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5명이 늘어 406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21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72%다. 지역별 사망자는 대구가 194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72명, 경북 55명, 서울 54명, 인천 8명, 충남 5명, 부산과 대전 각각 4명, 광주와 강원 각각 3명, 울산 2명, 충북과 전남 각각 1명이 있다. 세종과 전북, 경남, 제주에서는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limj@newsis.com, nowes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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