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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보건의료·돌봄, 택배기사, 미화원 정책지원 검토중"(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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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제17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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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정부는 필수노동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 및 산재 위험으로부터 보호, 근로환경의 개선, 사회안전망 보강, 직종별 맞춤형 정책지원에 중점을 둔 대책을 검토중이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 겸 제17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필수노동자분들이 합당한 처우와 배려를 받을 수 있는 사회를 조금이라도 앞당겨 나가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근무 여건이 열악해지고 감염 위험에도 노출된 일부 업종 종사자를 위해 추가 대책을 마련하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주문에 따라 정부는 관련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홍 부총리는 정책형 뉴딜펀드 투자 대상과 관련 혁신성장 공동 기준을 토대로 40개 분야, 197개 품목을 사례로 제시했다. 아울러 뉴딜 인프라의 기준 제시를 통해 뉴딜 인프라펀드 투자 범위도 명확히 하기로 했다.


홍 부총리는 "민간 사업자 및 투자자의 이해·관심 제고를 위해 뉴딜 분야별로 투자 설명회도 개최할 것"이라며 "뉴딜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애로 등도 적극 해소하는데도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이어 "세법 등 관련 법령 개정, 자펀드 운용사 공고 등 준비작업을 연내 마무리해 정책형 뉴딜펀드 등이 내년 초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에 걸쳐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방역당국 및 지자체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철저한 방역체계를 갖추고, 온라인·비대면 중심의 안전한 행사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별 판촉행사 등을 통해 골목상권과 지역 경제 회복에도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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