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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우치 유코 사망…日언론 "최근 2개월 동안 연예계에서 벌써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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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일본 언론들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연예계 사망 사건에 대해 우려를 전하고 있다.

일본 공영방송 NHK 등에 따르면 다케우치 유코는 27일 오전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다케우치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산케이 스포츠’는 28일 다케우치 사망 사건을 보도하면서 최근 일본 연예계에서 2개월 동안 사망 사건이 4건이나 나왔다고 지적했다. 지난 7월 세상을 떠난 미우라 하루마와 지난 14일 사망한 아시나 세이 등은 연예계 활동을 하다 갑작스럽게 극단적인 선택을 통해 팬들에게 가슴 아픈 소식을 전했다.

무엇보다 타케우치 유코의 사망 소식이 더욱 충격적인 것은 그녀가 최근 둘째 아들을 출산했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해 2월 배우 나카바야시 다이키와 재혼, 올해 1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일본 언론들은 숨을 거두기 전날 저녁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먼저 방으로 들어간 그가 갑작스럽게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유에 대해 여러가지 추측을 내놓고 있다.

1980년 생인 다케우치 유코는 1998년 공포영화 ‘링’으로 데뷔해 드라마 ‘런치의 여왕’ ‘프라이드’ 등에 출연했다. 또한 2005년 개봉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통해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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