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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최민환♥율희 딸 아린, 한창 뒹굴면서 자는 둥이.."깰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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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재율이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최민환 율희 부부의 딸 아린의 잠든 모습이 공개됐다.

28일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운영하는 아들 재율이 인스타그램에는 "기절하신 아린님 깰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소심하게 사진만 찍어보았어요.. 저러다 떨어질가 자기 전 다시 위로위로ㅋㅋ 요즘 엄청 뒹굴면서 자는 둥이들이라 재미있는 광경 많이 보는 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잠을 자며 뒹굴다 어느새 매트리스 끝으로 두 다리를 내린 채 잠든 아린이의 모습이 보인다. 대(大)자로 잠든 아린이의 깜찍한 자태가 무척 귀엽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율, 쌍둥이 딸 아윤, 아린을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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