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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최종전 번트 안타...텍사스 7년 계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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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한용섭 기자] 추신수(텍사스)가 시즌 최종전에서 기습 번트 안타로 시즌을 마쳤다.

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오른 손목 부상으로 결장했던 추신수는 텍사스에서의 마지막 경기에 출장하기 위해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왔다.

1회 선두 타자로 나와 상대 수비의 시프트를 역이용해 3루쪽 기습 번트로 출루한 뒤 교체됐다. 1루 베이스를 밟으며 넘어졌는데, 구단은 경미한 발목 염좌라고 밝혔다.

이로써 추신수는 텍사스와의 7년 1억 3000만 달러 계약이 끝났다. 추신수는 코로나19로 인한 단축시즌에 손목 부상이 겹치면서 33경기 타율 2할3푼6리(110타수 26안타) 5홈런 15타점 OPS 0.723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추신수는 텍사스에서 7년 동안 799경기 타율 2할6푼 114홈런 419볼넷 355타점 464득점 771안타 OPS .791를 기록했다. 7시즌 중 4차례 한 시즌 20홈런을 기록했다. 전체적으로는 1억 3000만 달러 계약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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