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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美태양광 모듈 점유율 1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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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주거용 22.0%… 상업용 21.5%

한화큐셀이 올해 상반기(1∼6월) 미국 주거용과 상업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27일 글로벌 에너지 컨설팅 기관 우드맥킨지가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미국 주거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상반기 22.0%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분기 기준으로는 2018년 3분기부터 8분기 연속 1위다. 미국 주거용 태양광은 지난해 2.8GW(기가와트)가 설치되며 전년 대비 15% 성장했다. 캘리포니아주정부가 올해부터 신축 주택의 태양광 설치를 의무화하는 등 일조시간이 긴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태양광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상업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도 한화큐셀이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한화큐셀의 상반기 점유율은 21.5%로 지난해 점유율(13.1%)보다 8.4%포인트 늘었다. 2위 썬파워(점유율 9.5%)와 격차를 1.6%포인트에서 12.0%포인트로 대폭 벌렸다.

한화큐셀 관계자는 “국제 표준 품질 기준의 2, 3배에 달하는 품질 테스트를 거쳐 제품이 출시된다”며 “올해 출시한 ‘큐피크 듀어 G9’ 제품은 셀 사이 공간을 제거하는 ‘퀀텀 듀오 Z’ 기술 덕에 같은 면적에 더 많은 셀을 배치해 출력을 대폭 높였다”고 설명했다.

홍석호 기자 wi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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