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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술 취해 행인 치고 포장마차 손님까지 들이받아 1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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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9월 마지막 휴일인 어제 전형적인 가을 날씨였지만 전국 곳곳에서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술에 취해 포장마차를 들이받고 달아났던 운전자를 시민들이 붙잡는 등 휴일 사건 사고를

김동우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기자]
부산의 한 포장마차 바닥에 음식물과 의자들이 흩어져 있습니다.

새벽 4시 반쯤 술에 취한 20대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행인을 치고 달아나다 포장마차 손님들을 들이받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