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군포 3대 가족 모임서 7명 집단 감염..."감염 경로 불분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기 군포시의 한 가족 모임에서 100살 넘는 할아버지부터 20대 손주까지 3대가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 군포시는 궁내동에 거주하는 A 씨 집에서 지난 13일 가족 8명이 모인 뒤 현재까지 6명이 확진 판명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군포시 164번 확진자인 A 씨는 100살이 넘는 고령자로, 지난 25일 원광대 산본병원 응급실에서 진료와 검사를 받은 뒤 이튿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