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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노영민, 반포아파트 처분한다더니…등기부엔 '보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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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실장 교체설…'직' 대신 '집' 선택했나"·"매수자 밝혀야"

뉴스1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에게 질의하고 있다. 2020.9.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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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을 향해 "반포 아파트를 파신 것이 맞나"라며 "법원 등기부 등본상에는 27일 현재까지 노 실장이 반포 아파트를 보유 중인 것으로 돼 있다"면서 의혹을 제기했다.

곽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 글을 통해 "지난 7월2일 청와대 참모진들에게 다주택 처분을 강력히 권고한 노영민 실장이 본인도 청주아파트를 매각하겠다고 했고, 반포가 아닌 청주아파트를 내놓은 것에 대해 논란이 되자 7월 8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달 내에 서울 소재 아파트도 처분키로 했다. 송구스럽다'고 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8월 11일에는 청와대까지 나서서 노 실장이 매매계약을 7월 24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며 "부동산 매매거래는 한 두 달 사이에 잔금을 치르는 것이 통상적인데, 노 실장이 어떠한 경위로 반포아파트의 등기를 이전하지 않은 것인지 의문"이라고 했다.

이어 "최근 청와대가 가을 개각을 위한 인사 검증 작업에 본격 착수했고, 언론에서 비서실장 교체설이 나오고 있다"며 "노영민 실장이 '집' 대신 '직'을 선택할 것인지 국민들은 궁금하다. 노 실장은 반포아파트 매수자가 누구인지, 등기를 왜 현재까지 이전하지 않은 것인지 국민들께 명확히 밝혀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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