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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코미디언 대부의 '복면가왕' 도전 "후배들 기운 냈으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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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심형래 / 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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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코미디언 심형래가 후배들을 위해 '복면가왕'에 도전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에서는 흑마와 부뚜막 고양이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흑마는 C.C.R의 '카튼 필드(Cotten Fields)'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이에 부뚜막 고양이는 김민우의 '사랑일뿐야'로 맞섰다.

대결 결과 부뚜막 고양이가 19대2표로 흑마를 이기며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음유시인 김민기, 유익종 등 다양한 추측이 쏟아진 흑마의 정체는 39년 차 코미디언 심형래였다. 이에 코미디언 후배들은 환호를, 아이돌들은 "처음 본다"며 신기해했다.

심형래는 투표 결과에 대해 "어떻게 여자 출연진들이 나에게 한 표도 안 주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특히 심형래는 정체를 공개하자마자 쉴 새 없이 몸개그를 보여주며 웃음을 안겼다. 이에 평가단은 "(실제로 봐서) 영광이다" "왕이 돌아왔다" "왜 레전드인 줄 알겠다"고 말했다.

심형래는 '복면가왕' 출연을 결심한 이유로 코미디언 후배들을 꼽았다. 그는 "후배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었다. 코미디 프로그램이 전부 폐지가 되다 보니까 선배로서 너무 안타깝더라"라며 "용기를 내서 나와서 노래를 보여주면서 재밌는 코미디도 보여주고 싶었다. 우리 코미디언 후배들 기운 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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