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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양치승, 다니엘 헤니 영업 실패…현주엽. 허재 잔소리에 '발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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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방송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양치승이 다니엘 헤니 영업에 실패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다양한 보스들의 ‘갑갑’한 일상이 그려졌다.

오중석 작가는 이정재와 친분을 인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기세가 등등해진 오중석 작가는 다니엘 헤니와 친분을 언급했고, MC들은 “미국에 있지 않느냐. 진짜로 나오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오중석 작가는 “다니엘 헤니와 안 친하다. 자꾸 뭐라고 그러니까 안 친하다고 하련다”고 투정을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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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석 작가와 다니엘 헤니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졌다. 6~7년 만에 다니엘 헤니와 작업을 앞둔 오중석 작가는 직원들에게 이날 촬영이 어려운 만큼 특별 어시스턴트를 데려왔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막내가 왔다고 반겼지만, 특별 어시스턴트의 정체는 다름아닌 양치승 관장과 김동은 원장이었다.

양치승 관장은 앞서 오중석 작가가 다니엘 헤니와 촬영한다는 걸 알고 헬스장 영업을 해보고자 했다. 김동은 원장은 영어가 유창하기에 투입됐고, 두 사람은 무거운 장비를 옮기는 등 ‘을’의 입장에서 오중석 작가 팀을 도왔다. 김동은 원장은 빠릿빠릿하게 움직이며 “빠르게 움직이시는 거 좋아하신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오중석 작가는 “방송 이후 직원들을 위한 보스로 바뀌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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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가 등장했다. 자가격리를 마친 뒤 촬영에 임한 다니엘 헤니는 오중석 작가와 친근하게 인사했다. 오중석 작가는 “7~8년 만이다. 다니엘 헤니가 미국에서 일을 많이 해서 많이 만나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친한 두 사람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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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관장과 김동은 원장은 헬스장 영업 타이밍을 지켜봤다. 촬영이 이어짐에도 말 한마디 하지 못해 초조해질 무렵, 오중석 작가가 자연스럽게 자리를 만들어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양치승 관장은 “야쓰 야쓰” 등의 이상한 영어로 웃음을 자아냈다.

양치승 관장은 “운동 하고 있느냐”며 회심의 영업 멘트를 날렸다. 하지만 다니엘 헤니는 “하고 있다. 필라테스도 홈트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치승 관장과 김동은 원장의 1차 영업은 실패로 돌아갔고, 양치승 관장은 “영업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예의를 지키며 영업을 해야 한다”고 나름대로의 철학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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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호점을 준비 중인 송훈 셰프는 건축가 부부를 만나 미팅을 한 뒤 배우 신다은의 남편이자 임성빈 디자이너를 만났다. 임성빈 디자이너의 사무실을 찾은 송훈 셰프와 장동민은 쇼룸을 둘러보며 임성빈 디자이너의 철학이 담긴 가구, 인테리어를 살펴봤다. 송훈 셰프는 “둘러보니까 이 분만의 철학이 담겨 있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송훈 셰프 팀과 임성빈 디자이너 팀의 미팅이 시작됐다. 먼저 송훈 셰프 측의 ‘송훈랜드’ 브리핑이 있었다. 임성빈 디자이너는 “(장소를)되게 잘 구하셨다. 제주도에 허가를 받기 어렵다. 자연을 보는 게 어렵다”고 칭찬했다. 지원들 역시 “공간이 너무 좋아서 우리도 해보고 싶다”며 의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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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빈 디자이너는 “클라이언트와 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뒤 “원하는 금액으로 조율이 가능하다. 가끔 돈을 받지 않고 하는 경우도 있다. 락 페스티벌을 너무 하고 싶어서 적자를 감수하고 했다”고 어필했다. 이에 장동민은 송훈랜드를 작업할 경우 장점 등을 어필했고, 송훈 셰프는 “예산은 최대 2억 원이다”고 이야기했다. 임성빈 디자이너는 “충분하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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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은 배우 박광재, 정호영 셰프와 함께 인천 영흥도에서 캠핑 콘텐츠 촬영에 임했다. 뒤늦게 ‘투자자’ 허재도 등장해 완전체가 완성됐다. 허재는 “내가 투자한다고 했었느냐”고 모르쇠 모드로 들어가기도 했고, 허재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현주엽은 글램핑장을 소개하며 발 빠르게 나섰다.

현주엽은 소고기 10근을 준비했다. 정호영 셰프는 “성인 남성이 한 근을 다 못 먹는다고 한다”고 말했지만, 현주엽은 “말도 안되는 소리 말아라. 내 아들이 한 근 먹는다”고 발끈했다. 이후 허재는 이 팀의 ‘총감독’으로, 현주엽과 정호영은 고기 요리를, 박광재는 바지락 캐기에 돌입했다.

고기 굽기에 돌입한 현주엽은 숯을 피웠다. 하지만 허재의 잔소리가 쏟아졌고, 현주엽은 쏟아지는 잔소리에 결국 폭발하고 말았다. 계속된 잔소리에 MC들은 “일부러 정을 떼려고 그러는 게 아닌가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재의 잔소리와 발끈하는 현주엽의 모습이 오간 뒤 고기 먹방이 시작됐고, 박광재도 바지락을 캐서 돌아왔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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